안녕하세요 후뚱쓰입니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사람으로써 괜찮은 카페를 돌아다녀봤습니다. 상암, DMC역 부근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추후 소개예정) 카페가 많긴한데 시원하지 않아 계속 들어갔다 나오길 반복. DMC 역 뒷골목에 감성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마름모 커피' 뭔가 침침하네요. 요즘 SNS에 올라오는 카페들 보면 페인트칠 안한 그냥 벽돌을 쌓아놓은건데 그걸 감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 그런 것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전 카페보단 공사현장이 떠오릅니다. 마름모커피는 전체가 벽돌감성이라기보다 드문드문 섞여있는 인테리어였어요. (마침 옆에 공사중 ㄷㄷ) 나무와 벽돌의 조합이 특이한 곳. 야외 테라스에서도 커피 홀짝 가능. 여기서 담배 피시는 분들도 있던데 흡연이 가능한건가? 바로 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