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주도 여행 1일차에 이어 2일차 포스팅을 진행해보려합니다. 군말없이 진행! 사진으로 못 담는 절경. 서귀포 쪽은 제주도 남쪽에 있어 제주시와는 정 반대입니다. 그러다보니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길로 내비가 안내해주곤 하죠. 이곳은 한라산 1100m 고지 부근입니다. 온통 숲으로 둘러쌓여 넘쳐나는 피톤치드와 자연 풍경이 장난 아닙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일단 제주도는 식후경. 남쪽에 도착하자마자 갈치조림을 때렸습니다. 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거니까요. 배도 부르니까 제주 실탄 사격장으로 가봅니다. 식당에서 차로 5분거리.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6발 사격을 했는데 대부분 12발 사격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전 6발로도 충분했습니다. 집중력에 한계가 왔어요. 아 여긴 총 쏘는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