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일지] 2박 3일 제주도 여행 코스 │ 1일차 제주, 구좌 탐방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마스크도 해제되어서 그런지

여행객이 엄청 많이 늘었습니다.

 

평일을 껴서

제주도에 다녀왔는데도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어떤 식으로 제주도를

돌아다녔는지 소개해보려합니다.

(제주 맛집 포스팅은 커밍쑨..)

 

제주 여행을 계획해보셨다면

참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스타트!

여행 1일차.

 

김포공항 도착.

무려 2년 넘게 지나서 타는

비행기라 살짝 설렜어 난.

 

비행기는 저가 항공을 찾아

진에어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1인 왕복 9만원정도로 티켓팅했습니다.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여행심리가

폭발하면서 제주행 노선 비행기가

10분 단위로 존재한다는 점.

 

국룰.

비행기 날개 사진.

 

행여 떨어질까

시뮬레이션을 혼자 돌려봅니다.

저는 INTJ 입니다.

 

HI JEJU ~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삼다수.

 

다행히도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예약해둔 렌트카를 인수해

계획해둔 첫번째 맛집 장소로 떠납니다.

 

추후에 소개할 이 맛집은

제주도 구좌 쪽에 있었습니다.

(제주도 동쪽 맛집)

 

마침 맛집 근처에 도착했는데

아주 절경이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마스크에 바다냄새가 날 정도로

뻥 뚫린 바다.

 

 1차 맛집 이후에

가까운 동문 시장에 와서

또 쿰척해줍니다.

 

흔한 천혜향 100% 주스도

한 모금.

 

운 좋게도 제가 가던 날부터

동문 시장 야시장이 개방하면서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늘어났어요.

 

대신 차가 많고, 사람이 많은 관계로

주차가 30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점.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소품샵도 들려줍니다.

 

시장 딱새우회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새우깡 같은 존재죠.

 

무조건 구매각입니다.

 

생선회는 꼭 바로 잡아서

포장해주는 곳을 택하세요!

(호객행위가 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인지

벌써 1일차가 저물어갑니다.

 

호텔은 제주 시내에 위치한

위드 스테이 호텔을 택했습니다.

 

다음 날은 제주도 남쪽을 여행할 예정이라

동선이 편한 제주에 호텔을 잡았습니다.

 

위드 스테이 호텔은

셀프 체크인/체크아웃을 하고 있었어요.

 

주차가 불편하다고들 리뷰가 많았는데

저는 편했습니다.

주차장에 놓기만 하면 발렛을 해주시거든요.

 

전체적으로 조용한 호텔인데

아쉬운건 샤워실이 매우 작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작습니다)

 

호텔에 짐 정리를 마치고

먹으러온 말고기와 한라산 한 잔.

 

자세한 포스팅은

추후에 공개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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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일차 종료.

말고기 이후에

미리 사둔 고등어, 딱새우회와 함께

호텔에서 마무리.

 

1일차 - 제주, 구좌 탐방

2일차 - 서귀포, 중문 탐방

 

다음 포스팅에서

제주도 남단 여행 일지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쿰척!